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
(고양시 주교동, 주교개혁장로교회 배현주 목사)
우리는 흔히들 신앙 생활을 잘한다고 하면 교회 일에 열심을 내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새벽기도 수요 기도회 금요 철야 기도회 등등 교회 일에 빠짐 없이 참석하며 주일학교 성가대 여름 성경학교 등등 여러 교회일에 열심을 내면 흔히들 신실한 신앙인이라고 여긴다. 그러나 과연 하나님께서도 그리 여기실까?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일에 열심을 내라 하시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음성 듣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가 무엇인가를 그의 계시를 통하여서 듣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바를 신실하게 경청하고 그 말씀하신 바 대로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이다.
기독교가 이방 종교와 다른 것은 신앙의 열심에 있지 않다.
이방 종교를 추구하는 자들도 신앙의 열심이 득심한 독실한 사람들 많다..기독교가 세상의 자연 종교와 구별되는 부분은 계시 종교라는 것이다.
그것은 신앙의 열심을 통하여서 신앙이 자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백날 교회 일에 열심을 내도 신앙이 자라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것 만이 유일하게 신앙이 자라는 원천이다.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그분의 뜻을 듣고자 하는 자세가 되어 있지 않다면 어느 누구도 신앙이 자라지 않는다.
그분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바가 무엇인가를 알아가는 것이 신앙의 첫 자세이다. 그래서 자의적 신앙이 매우 위험하다.신앙의 열심은 있으나 그 열심이 그를 구원하지 못한다..오직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 외에 다른 어떠한 방도로서도 구원에 이를 수 없다.
사도 야고보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하였다.
왜 그러한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책임성을 저버린 자들이기 때문이다. 실은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을 요구하는 지를 모르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하신다.우리의 종교적 열심을 받으시는 분이 아니시다.
선지자 이사야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의 열심을 인하여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이 바친 제물과 여러 제사에 배부르다고 하였다.
이사야 1장 11절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호세아 선지자는 호세아서 6장 6절에서 다음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증거하였다.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이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뜻을 간과하고 맹목적인 신앙의 열심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산상 보훙에서 우리 주님께서는 그분에게 주여 주여 하는 자 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게 될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말씀하셨다.(마 7:21)
이제 기독교인들은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알아 가야 할 것이다.
이는 주기도문에서도 나와있는 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 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기도하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이름이 영광을 얻으시며 날마다 주의 나라가 임재하기를 그분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 것이다.
주기도문의 이 말씀은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불변하시는 신적 작정과 그 작정의 첫 자리가 SOLI DEO GLORIA라는 사실을 증거한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가 신적 작정이다.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가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이다.
하나님의 영광이 그의 권능의 역사를 통하여서 이땅에서 날마다 이루어지고 있다
그것이 천년왕국이다.
주님께서 오신 이후에 지금까지 하나님의 나라가 매일 우리에게 임재한다.
다만 그것을 누리는 자와 누리지 못하는 자로 나누어져 있을 따름이다..
하나님의 나라를 매일 누리는 자가 복된 자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오직 그가 계시하신 그의 뜻에 알려져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바를 알기 전까지 모든 신앙의 열심은 헛될 뿐이다.
(고양시 주교동, 주교개혁장로교회 배현주 목사)
우리는 흔히들 신앙 생활을 잘한다고 하면 교회 일에 열심을 내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새벽기도 수요 기도회 금요 철야 기도회 등등 교회 일에 빠짐 없이 참석하며 주일학교 성가대 여름 성경학교 등등 여러 교회일에 열심을 내면 흔히들 신실한 신앙인이라고 여긴다. 그러나 과연 하나님께서도 그리 여기실까?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일에 열심을 내라 하시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음성 듣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가 무엇인가를 그의 계시를 통하여서 듣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바를 신실하게 경청하고 그 말씀하신 바 대로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이다.
기독교가 이방 종교와 다른 것은 신앙의 열심에 있지 않다.
이방 종교를 추구하는 자들도 신앙의 열심이 득심한 독실한 사람들 많다..기독교가 세상의 자연 종교와 구별되는 부분은 계시 종교라는 것이다.
그것은 신앙의 열심을 통하여서 신앙이 자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백날 교회 일에 열심을 내도 신앙이 자라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것 만이 유일하게 신앙이 자라는 원천이다.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그분의 뜻을 듣고자 하는 자세가 되어 있지 않다면 어느 누구도 신앙이 자라지 않는다.
그분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바가 무엇인가를 알아가는 것이 신앙의 첫 자세이다. 그래서 자의적 신앙이 매우 위험하다.신앙의 열심은 있으나 그 열심이 그를 구원하지 못한다..오직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 외에 다른 어떠한 방도로서도 구원에 이를 수 없다.
사도 야고보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하였다.
왜 그러한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책임성을 저버린 자들이기 때문이다. 실은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을 요구하는 지를 모르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하신다.우리의 종교적 열심을 받으시는 분이 아니시다.
선지자 이사야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의 열심을 인하여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이 바친 제물과 여러 제사에 배부르다고 하였다.
이사야 1장 11절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호세아 선지자는 호세아서 6장 6절에서 다음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증거하였다.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이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뜻을 간과하고 맹목적인 신앙의 열심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산상 보훙에서 우리 주님께서는 그분에게 주여 주여 하는 자 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게 될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말씀하셨다.(마 7:21)
이제 기독교인들은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알아 가야 할 것이다.
이는 주기도문에서도 나와있는 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 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기도하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이름이 영광을 얻으시며 날마다 주의 나라가 임재하기를 그분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 것이다.
주기도문의 이 말씀은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불변하시는 신적 작정과 그 작정의 첫 자리가 SOLI DEO GLORIA라는 사실을 증거한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가 신적 작정이다.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가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이다.
하나님의 영광이 그의 권능의 역사를 통하여서 이땅에서 날마다 이루어지고 있다
그것이 천년왕국이다.
주님께서 오신 이후에 지금까지 하나님의 나라가 매일 우리에게 임재한다.
다만 그것을 누리는 자와 누리지 못하는 자로 나누어져 있을 따름이다..
하나님의 나라를 매일 누리는 자가 복된 자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오직 그가 계시하신 그의 뜻에 알려져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바를 알기 전까지 모든 신앙의 열심은 헛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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