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13

장로교회 개혁주의 추천 소개합니다. 안양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인데요, 교회는 작지만 목사님이 개혁주의를 지식뿐만 아니라 목회실천에서도 실천을 건전하게 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교회는 사도로 부터 이어진 초대교부들의 신앙정신을 따라 일어난 종교개혁의 열매를 하나님의 역사로 받아들이며, 그 역사를 따라 세워진 장로교적 개혁신학자(칼빈주의자)들과 그 검증된 벨직 신앙고백서,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도르트 신조,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존중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표현들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을 최대의 목적으로 삼는 신앙정신으로 고백합니다. 이러한 바탕속에 담임목사님이 설교뿐만 아니라 교리 내용, 서구에서 우리나라까지의 기독교 역사의 흐름과 사상들에 대해서도 그 내용을 아주 탁월하게 세심하고 깊이있게 알..

신앙 2023.07.01

온라인 예배의 문제 한계

[온라인 예배가 한계가 있는 근거는]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로마서 12:1] 온라인 예배를 전염병의 창궐때 등 불가피한 상황에서 잠시는 활용할 수는 있다고 보나 지속적인 예배양식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 실제적 이유를 로마서 12:1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로마서 12:1은 주일 공예배와 그로 연결되는 삶의 예배 모두를 가리킵니다. 위에서 '몸'은 원어적으로 마음까지 포함하는 전인격적 의미입니다. 우리의 신앙과 예배가 전인격적으로 표현된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온라인 예배의 지속은 공예배에 있어서 전인격적 예배에 소홀해지고 소극적이고 나태한 예배가 되는 것이라고 봅..

신앙 2021.06.21

사순절_비성경적 행하지 마세요.

[로마카톨릭의 비성경적 행사인 사순절을 따르는 엉뚱한 짓을 제발 하지 마세요.!!] 1. 사순절은 부활절 전날 밤까지 40일간 이어지는 로마 교회가 정한 수난주간 기념행사이다. 이 40일간에 로마교회는 금식을 하고 금식을 권장하고 또 음식을 제한해서 고기를 먹지 못하게 하였다. 그리하여 사육제를 하고 고기를 많이 먹은 후 고기 양을 점차 줄여가다가 고난 주간과 특히 금요일에는 완전히 고기를 금지하였다. 2. 사순절을 종교개혁은 완전히 폐지하였다. 특히 칼빈은 종교개혁은 사순절이 미신적으로 시행되고 공로를 세우며 금식이 하나님께 예배가 된다고 주장하고 실행하였기 때문에 완전히 폐지하였다.(칼빈, 기독교강요 IV. 12) 3. 칼빈은 사순절 기간에 금식은 안 하는 것이 오히려 좋다고 하였다. 금식을 열심히 ..

신앙 2021.02.22

본회퍼의 신학적 근본문제

[신정통주의자 본회퍼의 실체] 인간의 자율성이 완성에 도달했고 신이 필요없다. 성경을 하나님의 계시된 말씀으로 이해하지 않고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 부인 하나님을 전적인 타자, 하나님 너머의 하나님 실제로는 없는데 인간의 문제를 위해 동원되는 신 그의 고상해보이는 삶에 가려진 근본적으로 잘못된 신학과 신앙을 통해 그를 추종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탄식하며 얘기하는 영상을 참조해보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Cm9RHhcWXzg

카테고리 없음 2021.01.24

관상기도 문제

인간안의 내면의 신성을 통해 하나님과의 합일과 황홀경을 추구하는 관상기도는 고대 및 중세 신비주의와 깊은 연관을 가집니다. 관상기도는 하나님 사랑과 친밀함을 추구한다는 명목이지만, 내면의 신성이라는 사상으로 인간이 죄로 인해 전적으로 부패하여 하나님의 전적 은혜가 필요한 성경의 내용과 어긋나는 사상이며, 하나님과의 합일을 빙자하여 인간으로써의 자격을 벗어나 신적 상승을 하려는 교만한 행위입니다. 또한 그러한 비정상적인 황홀경을 하나님의 임재라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현대에 관상기도를 보급하는데 유명한 사람들은 리처드 포스터, 릭워렌, 헨리 나우웬, 유진피터슨 등이 있습니다. 관상신비주의자들이 말하는 하나님은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한국교회가 성경에서 벗어나는 이런 풍습을 분별하며 이를 따라서는..

신앙 2021.01.23

신년 말씀뽑기 없어져야

[새해 말씀뽑기 풍습} 없어져야. 한국 교회에서 유행중인 새해 말씀뽑기는 오늘의 1년 운세를 생각나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어느 한 구절만 나에게 특별히 중요하고 다른 것은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까? 물론 어떤 특별한 순간에 특별한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1년 365일 그 많은 시간을 한 구절만 하나님이 특별히 주셨다고 생각한다면 그 외 다른 말씀은 나와 관련이 없습니까? 그 특정 구절이 설사 나의 상황에 우연적으로 맞는다는 느낌이 들어도 지극히 하나님 말씀을 주관적이고 미신적으로 이용하는 것입니다. 한국교회가 지향해야 할 것은 코로나 속에서 방역을 어기면서까지 무분별한 어기장의 열심이 아니라 신앙 선조들의 고백과 교훈을 따라 말씀에 대한 왜곡을 올바로 세우고 그 가..

신앙 202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