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예수 2

하늘에는 영광, 땅에서는 평화는 잘못된 표현이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서는 평화?] 성탄절 즈음에 등장하는 '하늘에는 영광 땅에서는 평화'라는 문구는 왜곡된 문구입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누가복음 2:14- 성경과 비교했을 때 중요한 어구들을 빼놓고 있으니 성경에서 말하고자 하는 의미와는 전혀 왜곡된 의미가 나옵니다.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것은 겉으로 뭔가 하늘에 화려한 것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가장 비천하게 태어나셔서 하나님의 백성들의 구원을 위해 죽으러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오심이 하나님께 영광된 일이라는 것이지요. 우리가 그로 인해서 하나님께 진정한 찬송과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중에 평화로다"라고 했습니다. '땅에서는 ..

신앙 2021.01.21

크리스마스 라는 용어 문제

-'크리스마스'라는 용어 쓰지 마세요. '크리스마스'의 어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Christmas = Christ(그리스도) + Mass(미사) 말하자면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의 미사'라는 뜻으로 '미사'는 로마 카톨릭 교회에서 하는 제사의 개념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끝내신 제사를 가지고 카톨릭교회는 비성경적인 제사를 계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이 하는 것은 영과 진리의 예배이지 제사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크리스마스라는 말을 쓰기보다는 성탄절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무난할 듯 싶습니다만, 물론 성탄절 자체도 통치적 목적으로 기독교와 태양신 축일을 혼합한 날입니다. 예수님 탄생의 때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1년에 한번 뭔가 하나님께 이벤트를 해주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섭섭하게 ..

신앙 2020.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