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성령님 찬양 문제 "따스한 성령님 마음으로 보네 내 몸을 감싸며 주어지는 평안함 만족함을 느끼네" 이런 찬양은 교회에서 지양되었으면 합니다. 무소부재한 하나님이시고 물질적 존재가 아닌 성령님과의 영적교통을 무슨 물리적으로 특정한 몸을 감싸며 임재하는 듯한 이런 식의 묘사는 흡사 무슨 이방종교의 기의 개념처럼 느껴지고 성경적이지 않아 보입니다. 이런 성령론에 대한 무지하고 왜곡된 찬양들이 한국교회에 널리 불리워진다는 것 안타깝습니다. 신앙 2020.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