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예배가 한계가 있는 근거는]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로마서 12:1] 온라인 예배를 전염병의 창궐때 등 불가피한 상황에서 잠시는 활용할 수는 있다고 보나 지속적인 예배양식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 실제적 이유를 로마서 12:1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로마서 12:1은 주일 공예배와 그로 연결되는 삶의 예배 모두를 가리킵니다. 위에서 '몸'은 원어적으로 마음까지 포함하는 전인격적 의미입니다. 우리의 신앙과 예배가 전인격적으로 표현된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온라인 예배의 지속은 공예배에 있어서 전인격적 예배에 소홀해지고 소극적이고 나태한 예배가 되는 것이라고 봅..